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[[선동열]] 감독 유임 관련 진통([[안치홍]] 사태) === 2014년 10월 시즌 후, 3년간 부임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은 커녕 2년 연속 8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냈던 선동열 감독이 팬들의 예상을 깨고 3년 유임이 확정되면서 팬덤 층과 지역 여론의 비난이 거셌다. 선 감독의 3년간 성적에 책임지지 않는듯한 무책임한 행동과 프런트의 알 수 없는 유임 배경에 팬들은 프런트와 [[기아자동차]] 본사쪽으로 선 감독의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프런트의 반성을 촉구하게 되었다. 그럼에도 허영택 단장은 [[http://www.jnilbo.com/read.php3?aid=1413817200454006089|리빌딩의 적임자]]라며 선 감독을 믿어달라는 원론적인 반응만 했을 뿐이며, 여기에 선동열 감독이 [[호랑이 사랑방]]에 올린 [[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09987702|사과문]]은 팬들의 여론을 잠재우기는 커녕 오히려 화를 돋우는 역효과를 일으켰다. 이 때문에 KIA 구단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고, 호사방 회원들이 선 감독의 반성문을 신고(...)하여 글을 내리기에 이른다. 이에 KIA 구단 홈페이지 관리자가 신고 기능을 차단하고 사과문을 다시 복구시켰지만 호사방 아재들은 인터넷 주소로 신고 기능을 부활시켜(...) 다시 공략하기에 이른다. 일부 KIA 팬은 선 감독 유임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직접 [[http://www.ebn.co.kr/news/view/713907|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진행하기도 했다.]] 그러던 와중, 팬들의 불만에 기름을 끼얹는 [[http://www.kwangju.co.kr/read.php3?aid=1414069117535790011|기사]]가 하나 올라왔다.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 2011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요청했으나 선 감독의 요청에 따라 2년 더 KIA에 잔류했고, FA 마지막 시즌에 쇼케이스 기회를 주지 않아 해외 진출 방법을 수정해야 했다. 결정적으로 [[안치홍]]의 군 입대 의사에 '''[[임의탈퇴]]를 내세우며 협박에 가까운 반대를 내밀었던 것.''' 임의탈퇴 상태에서는 군 팀에서 뛸 수 없다. 즉 안치홍 선수가 강제로 다음 시즌을 뛰어야한다는 소리. 결국 윤석민은 FA 자격으로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에 진출했지만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고, 안치홍은 겨겨우 설득 끝에 군입대 의사를 밝히고 [[경찰 야구단]]에 원서를 쓰기는 했지만 선수단과 선 감독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부분은 그나마 남아있던 선 감독의 동정 여론마저 없어지게 만들었다. 한편 이 광주일보 기사를 인용한 매일경제 기사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09&aid=0003334739|#]]는 한때 [[네이버]] 야구 섹션 메인에 살짝 올라왔다 몇 분만에 헤드라인에서 없어지며 KIA 프런트에서 손 쓴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받았다. 결과적으로 팬들의 신임을 두텁게 받는 안치홍에게 했던 경솔한 발언이 도화선이 되어 선동열 감독은 자진사퇴를 택했다. [[안치홍]]이 선 감독에게 적극적으로 항변한 것은 아니었지만, 선동열 감독의 안치홍에게 한 발언이 결과적으로는 자진사퇴의 도화선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